•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웨이브, 국내 OTT 최초 '메리 앤 조지' 전편 공개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4.26 11:03:29
[프라임경제] 웨이브(Wavve)는 NBCU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를 26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로 전회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리 앤 조지' 포스터 이미지. ⓒ 웨이브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이 드라마는 벤자민 울리의 '더 킹스 어새신(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당대 역사적 실화를 7부작으로 제작했다.

메리 빌리어스 역에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조지 빌리어스 역에는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캐스팅됐다. 제임스 1세 국왕 역에는 토니 커렌(Tony Curran)이 활약을 펼친다.

메리 앤 조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된 신작으로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한 발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