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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레이저티닙’, ASCO 3상 업데이트 “OS 관건”

입력 2024-04-26 09:40 수정 2024-04-26 14:2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MARIPOSA 3상 ‘2차 분석’ 결과 업데이트

글로벌 EGFR 변이 폐암 시장에서 유한양행(Yuhan)의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운명을 결정할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미국 시카고에서 내달 31일부터 6월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앞서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경쟁해야 하는 영역이다.

레이저티닙은 국내에서 EGFR 폐암 1차치료제로 먼저 영역을 넓혔으며, 국내 제품명은 ‘렉라자(Leclaza)’이다. 국내 이외 글로벌 지역에서는 J&J가 독점권을 가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J&J는 올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과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허가신청에 대한 우선심사(priority review)를 승인받아 신약허가 검토를 밟고 있다. 오는 8월중 시판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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