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만난 최태원 “혁신의 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사진 왼쪽) SK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최 회장은 25일 자신의 SNS에 황 CEO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혁신의 순간"이라고 적었다.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선물한 엔비디아 소개 책자에 "토니(최 회장의 영어 이름),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위해"라는 문장과 함께 사인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 AI·반도체 글로벌 협력 행보
최태원(사진 왼쪽) SK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최 회장은 25일 자신의 SNS에 황 CEO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혁신의 순간”이라고 적었다.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선물한 엔비디아 소개 책자에 “토니(최 회장의 영어 이름),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위해”라는 문장과 함께 사인을 남겼다. 최 회장은 이번 주 초에 실리콘밸리를 찾아 현지 테크 기업 CEO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AI와 반도체를 위한 글로벌 협력 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실리콘밸리에 있는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방문했고,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을 찾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들고 튄 여성…이틀 만에 검거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일 못 마쳐 죄송”
- ‘진짜 칼 갈러 가던 길’… 이재명 주변 회칼 소지 20대 무혐의
- 학폭 상처에도 사회복지사 꿈꾼 30대…5명 새 삶주고 떠났다
- ‘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사고’ 60대 징역 12년 확정
- 장애 있는 어머니 상습 폭행…‘두 얼굴’의 활동지원사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
- 뒷좌석에서 영화를… 확 달라진 G80 타보니
- “의대생 털끝도 건들지 말라”… 차기 의협 회장 ‘으름장’
- 김흥국 “목숨 걸고 도왔는데…국힘, 전화 한통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