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520d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4. 4. 2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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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5일)밤 11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배곧동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 2018년 잇단 주행 중 화재로 리콜조치에 들어갔던 BMW 520d 모델입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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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5일)밤 11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배곧동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 2018년 잇단 주행 중 화재로 리콜조치에 들어갔던 BMW 520d 모델입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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