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폐비닐 재활용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홍정표 2024. 4. 25. 21:49
[KBS 대전]오늘 오후 6시 38분쯤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탄천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비닐 등의 물질이 타면서 유독 가스와 검은 매연이 일대를 뒤덮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두시간 반만인 오후 9시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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