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3조…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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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주력인 생활 가전과 미래 성장 사업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의 실적 호조로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8조 6천75억 원, 영업이익 9천4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 6천619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1조 5천755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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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주력인 생활 가전과 미래 성장 사업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의 실적 호조로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3천35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넘겼습니다.
1분기 매출은 21조 95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순이익은 5천854억 원으로 7.1% 늘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8조 6천75억 원, 영업이익 9천4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올라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 6천619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조 4천92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천3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1조 5천755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습니다.
(사진=LG전자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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