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법의 날 맞아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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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올해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의 기념사, 조희대 대법원장과 이종석 헌번재판소장 축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위원장, 대검찰청 이원석 총장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훈장 7명, 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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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은 1964년 4월 30일 대통령령 제1770호로 '법의 날에 관한 건'을 제정·공포해 정해졌다. 기본인권을 옹호하고 공공복지를 증진시키며 법의 지배가 확립된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제정된 법조계 가장 큰 행사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가 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의 기념사, 조희대 대법원장과 이종석 헌번재판소장 축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위원장, 대검찰청 이원석 총장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훈장 7명, 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박 회장은 1991년 9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갱생보호위원을 시작으로 구치소, 교도소, 소년원 등 교정기관의 범죄예방과 인권보호에 33년 동안 힘을 써 오고 있다.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재범방지와 인권존중 가치를 몸소 실천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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