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PC용 AI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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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을 겨냥해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4일(미국시간) 밝혔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퀄컴이 PC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PC 구현에 활용된다.
퀄컴은 지난해 10월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는 중앙처리장치(CPU)로 '퀄컴 오라이온 CPU'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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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을 겨냥해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4일(미국시간) 밝혔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퀄컴이 PC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PC 구현에 활용된다. 퀄컴은 지난해 10월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는 중앙처리장치(CPU)로 '퀄컴 오라이온 CPU'를 탑재했다. 퀄컴은 최대 54% 적은 전력으로 경쟁사 제품 대비 37% 빠른 성능을 갖춰 더욱 많은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트북용 신경망처리장치(NPU)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5TOPS(초당 1조번 연산) 성능의 '퀄컴 헥사곤 NPU'를 채택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충족할 수 있다고 퀄컴은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와 엘리트 기반 제품은 올해 중반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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