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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올 1분기 실적이 매출 8495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01.1%가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3.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65.2% 증가했다.

LX하우시스는 1분기 매출 상승은 창호∙단열재∙산업용필름 등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도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과 함께 PVC 등 원재료가 하락, 원가 개선 활동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분기에는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국내시장 침체 극복 노력을 지속하고, ‘뷰프레임’ 창호·SMR(Supermatt Resist·저광택 표면) PVC 가구용필름 등 차별화 신제품 판매 증대에 주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복합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위기대응 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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