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록 남기는 라미 현 작가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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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 작가에게 1억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현 작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자부심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솔져를 진행한다.
이어 "최근 그들의 자부심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 가치와 헌신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프로젝트 솔져 라미 현 작가를 알게 돼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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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미반도체가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 작가에게 1억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현 작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자부심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솔져를 진행한다.
이어 “최근 그들의 자부심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 가치와 헌신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프로젝트 솔져 라미 현 작가를 알게 돼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솔져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등 6·25 참전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참전용사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고 그들의 신념과 봉사 그리고 희생의 가치를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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