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에너지솔루션 "LFP 매출 비중 점진적 증가 예상"

오수진 2024. 4.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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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근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기획관리담당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리튬인산철(LFP)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FP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년 하반기 중국 남경에서 ESS용 LFP 롱셀 양산, 2026년부터 미국 애리조나에 약 17기가와트(GW) 규모 생산능력(CAPA) 구축으로 LFP 생산 확보 및 EV 시장 침체 대비 성장 잠재력이 높은 ESS 시장에서 성장 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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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데일리안 그래픽 디자이너

최신근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기획관리담당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리튬인산철(LFP)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FP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년 하반기 중국 남경에서 ESS용 LFP 롱셀 양산, 2026년부터 미국 애리조나에 약 17기가와트(GW) 규모 생산능력(CAPA) 구축으로 LFP 생산 확보 및 EV 시장 침체 대비 성장 잠재력이 높은 ESS 시장에서 성장 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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