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SK리비오와 생분해 위생용품 개발 맞손

김성진 기자 2024. 4.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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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SK리비오와 생분해 소재 위생용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리비오는 SKC의 생분해 소재 사업 투자사다.

양사는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해 매립했을 때 생분해되는 위생용품을 개발하고 그 첫발로 올 3분기 내에 생분해 소재인 PBAT, 이른바 바이오플라스틱 물티슈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어 생분해 기저귀, 생리대 등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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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호진 SK리비오 대표,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 깨끗한나라의 자회사 보노아 김용일 대표./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SK리비오와 생분해 소재 위생용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리비오는 SKC의 생분해 소재 사업 투자사다.

양사는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해 매립했을 때 생분해되는 위생용품을 개발하고 그 첫발로 올 3분기 내에 생분해 소재인 PBAT, 이른바 바이오플라스틱 물티슈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어 생분해 기저귀, 생리대 등을 개발한다.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는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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