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ID본부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중대재해 예방

박찬수 기자 2024. 4.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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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매년 산업재해 수를 감축시키고 있다.

ID본부도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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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
성창훈 사장(가운데)이 ID본부 생산현장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매년 산업재해 수를 감축시키고 있다. ID본부도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에 달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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