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035720)는 자사 캐릭터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을 활용해 SM엔터테인먼트(041510) 그룹 라이즈(RIIZE)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업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가 결성돼 활동한다는 콘셉트다. 라라즈는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향후 3개월간 팬 콘서트 굿즈 발매·앨범 협업·웹툰 등 활동이 진행된다.

이달 23일부터는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을 재해석한 웹툰이 카카오프렌즈 인스타그램에 연재되고 있다.

5월에는 라이즈의 첫 팬 콘서트 '라이징 데이'에 맞춰 디지털 굿즈를 카카오톡 등에서 공개한다. 굿즈 이용과 콘서트 응원 메세지를 공유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6월에는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앨범이 나온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