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 정세 리스크 완화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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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진 것을 배경으로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주요 3개 지수가 모두 상승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도쿄시장에서도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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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19.76포인트(0.85%) 오른 3만7871.92로 개장했다. 장이 시작된 후에 상승폭은 한때 4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진 것을 배경으로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주요 3개 지수가 모두 상승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도쿄시장에서도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미 첨단기술주의 강세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 등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성장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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