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가 한국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야후의 지분을 매입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3일) 교도통신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일정 비율의 주식을 매입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인야후 주식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반반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인 A홀딩스가 약 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융부 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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