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이영균 2024. 4. 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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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kW급)가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해 23일 오후 7시 2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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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kW급)가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해 23일 오후 7시 2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울1호기 전경. 한울본부 제공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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