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국가 예방접종으로 어린이 18종 질병 예방"

서현아 기자 2024. 4. 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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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질병관리청이 13번째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예방접종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질병청은 다양한 행사를 열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접종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 결핵, 홍역 등 10개 질병으로 시작해, 현재는 12세까지 모두 18종의 백신을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예방접종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을 감염병 위험에서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근거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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