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 리스크' 완화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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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55포인트(0.30%) 오른 3만7552.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77포인트(0.14%) 뛴 2666.23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7.93포인트(0.16%) 상승한 2만4135.1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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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55포인트(0.30%) 오른 3만7552.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77포인트(0.14%) 뛴 2666.23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7.93포인트(0.16%) 상승한 2만4135.1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동 정세에 대한 과도한 경계가 후퇴한 것 등을 배경으로 22일(현지시각) 미 증시가 상승하면서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주요 기업들의 3월 결산 발표 시즌을 앞두고 일부 반도체 관련주에는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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