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호평받는 전기·온수매트

2024. 4.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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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일월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매트업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일월이 온돌시스템을 매트에 적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은 단순히 시장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전기매트 문화를 소개하고, 일월만의 철학인 '사람을 따뜻하게'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큰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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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일월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매트업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일월이 온돌시스템을 매트에 적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일월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기·온수매트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지지와 호평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UL인증을 획득한 일월은 작년부터 미국 대도시인 LA, 시카고, 시애틀 등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영국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해 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미 영국 바이어들을 만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은 단순히 시장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전기매트 문화를 소개하고, 일월만의 철학인 ‘사람을 따뜻하게’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큰 목표가 있다.

일월은 30년 가까이 난방매트 한 분야에만 집중해 성장했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5만6198㎥(1만7000평) 규모의 생산공장에서 하루 최대 8,000여개의 매트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

주력제품인 전기매트는 전기를 이용해 열선 온도를 높이는 방식이며, 온수매트는 데워진 물이 흐르며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두 매트 모두 사용이 편리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물로 세탁해도 손상되는 않는 ‘워셔블 단자’, 매트 안 열선을 고정하는 ‘라미네이팅’ 기술 등이 업계 1위를 유지하는 비결로 꼽힌다.

일월 허희선 대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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