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국내 프리미엄 디지털 E2E 서비스 기업 콘센트릭스 CATALYST가 디지털광고그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콘센트릭스 CATALYST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역량, 최적화된 고객반응형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통합 캠페인 운영, △SEO 전략 수립,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개발 등 E2E(end-to-end)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디지털광고그룹을 통해 콘센트릭스 CATALYST는 브랜딩광고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마케팅을 융합해 데이터 기반의 종합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콘센트릭스 CATALYST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검색광고, 배너광고 등 기존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고객들의 CRM데이터와 광고 데이터를 연동하여 대시보드를 통한 시각화를 통해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 'MARS'를 통해 타겟 매핑 모델링을 서비스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조희제 대표는 "당사 광고그룹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출된 인사이트와 자체솔루션을 활용하여 고객의 마케팅 캠페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리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100명 내외의 큰 규모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2024년의 목표"라고 말했다.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제공, 그리고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