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프로젝트 로키(Loki)'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2024.04.19. 오후 1:47
수정2024.04.19.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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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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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늘(19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협력하여 신작 PC 게임인 '프로젝트 로키(Loki)'의 한국 및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로키'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거쳤으며,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는 알파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넥슨 이주옥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넥슨이 국내와 일본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와 일본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마이클 창 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는 "넥슨과의 협력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넥슨은 우리와 함께 '프로젝트 로키'를 성공적으로 국내와 일본 시장에 선보일 최적의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로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heorycraftgames.com/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조 텅 대표 파트너십 발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3AoyxCzJMU

심관흠(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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