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말레이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말레이시아 MSD그룹 SI(시스템통합)기업 'MRIC 얼라이언스 Sdn Bhd'와 JVC(합작투자사)를 설립을 추진, 현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해 베트남 VKIST와 진행했던 '감염병 및 원격 진료 시범 서비스' 등 데이터 패브릭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와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기관 특화 서비스 개발을 이번에 MRIC와 설립할 JVC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말레이시아 MSD그룹 SI(시스템통합)기업 'MRIC 얼라이언스 Sdn Bhd'와 JVC(합작투자사)를 설립을 추진, 현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해 베트남 VKIST와 진행했던 '감염병 및 원격 진료 시범 서비스' 등 데이터 패브릭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와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기관 특화 서비스 개발을 이번에 MRIC와 설립할 JVC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MRIC 실무자와 임원들이 4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고 온라인 미팅을 지속하는 등 양사가 함께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JVC는 양측이 각 50% 지분을 확보하기로 합의했으며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 위치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MSD·MRIC 측은 현지 투자와 영업·마케팅 및 개발·운영 등을 담당한다. JVC를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데이터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김현철 데이터스트림즈 제품사업본부 전무는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데이터 패브릭 A부터 Z까지 구현하는 데이터스트림즈 기술과 수많은 플랫폼 구축 경험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의료 및 산업 시장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스미 하싼 MRIC CEO(최고경영자)는 "데이터스트림즈와 같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소유한 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 등 정부부처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똥 기저귀 맞아봐라" 어린이집 교사에 투척한 40대 엄마
- 90대가 몰던 차량 순식간에 돌진…판교서 1명 심정지
- `이별통보 여친` 모친 앞에서 흉기 살해한 26세 김레아…머그샷 첫 공개
- "그 성형외과의사는 `똥손`"…법원 "모욕죄 해당"
- "남자 파마·커트비 80만원 냈다"…일본인 관광객 바가지 논란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
- `학군` 흐려진 서울 vs 여전히 학군 주도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