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듀, 메타버스 플랫폼 3D 콘텐츠 강화…"XR 콘텐츠 개발 中"

윤주영 기자 2024. 4.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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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원더버스'의 3D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쓰리디타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4일 론칭한 원더버스는 놀이 기능을 접목한 가상 학습공간이다.

쓰리디타다의 3D 모델링 편집 기술은 원더버스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에 적용된다.

구현될 기능으로는 △공간 꾸미기 콘텐츠 '마이하우스·마이룸' △게임 설계, 가상 건축이 가능한 3D 콘텐츠 저작도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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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플랫폼 '원더버스'에 쓰리디타다 모델링 기술 접목 MOU
이달 18일 경기 성남 판교에서 NHN에듀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원더버스'의 3D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쓰리디타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NHN에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NHN에듀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원더버스'의 3D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쓰리디타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4일 론칭한 원더버스는 놀이 기능을 접목한 가상 학습공간이다. 맞춤형 학습 분석뿐 아니라 학습자 흥미를 끄는 3D 공간이 구현됐다.

쓰리디타다의 3D 모델링 편집 기술은 원더버스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에 적용된다. 구현될 기능으로는 △공간 꾸미기 콘텐츠 '마이하우스·마이룸' △게임 설계, 가상 건축이 가능한 3D 콘텐츠 저작도구 등이 있다.

학생 등 이용자에게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확대 제공해 높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더버스는 실감형 교육을 서비스하고자 확장현실(XR, 가상현실·증강현실)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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