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한 바 없어"

한기호 2024. 4.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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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란 보도를 부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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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대통령실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란 보도를 부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선 그었다.

앞서 이날 TV조선과 YTN 등 복수 매체는 두 인물에 대한 총리·비서실장 인선, 정무특임장관직을 신설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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