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된 적 없다”

구민주 기자 2024. 4.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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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17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가능성을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황당하다"며 "언론에 나온 분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전혀 아닌 걸로 안다"고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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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7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가능성을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황당하다"며 "언론에 나온 분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전혀 아닌 걸로 안다"고 전면 부인했다.

둘과 함께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신설 정무특임장관에 임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김 공동대표는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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