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하며 지난 1월 전망치를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IMF가 이 같은 내용의 '4월 세계경제전망(WEO)'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수준인 2.3%로 예측했다.
정부(2.2%)와 한국은행(2.1%)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올해 경제성장률을 2.2%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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