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전기 이륜차 213대 보급…45% 증가
양창희 2024. 4. 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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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올해 전기 이륜차, 즉 전기 오토바이 보급량을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213대로 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전기 이륜차를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 보급하기로 하고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14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바꿀 경우 지원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였고,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을 추가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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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올해 전기 이륜차, 즉 전기 오토바이 보급량을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213대로 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전기 이륜차를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 보급하기로 하고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14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바꿀 경우 지원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였고,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을 추가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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