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발 KTX · GTX-B 등 10대 교통 현안 정부 건의

송인호 기자 2024. 4.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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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서 10개 현안에 대한 국가상위계획 반영과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는 회의에서 인천발 KTX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건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부계획 반영을 중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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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발 KTX 노선도

인천시가 인천발 KTX와 GTX-B노선 등 교통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예산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서 10개 현안에 대한 국가상위계획 반영과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는 회의에서 인천발 KTX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건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부계획 반영을 중점 건의했습니다.

시는 특히 인천발 KTX의 내년 말 개통을 위해 국비 180억 원과 국가철도공간 사업비 1천379억 원의 차질 없는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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