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 오토바이 여전하네" 파주 교차로 2시간에 2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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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해 23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찰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가량 파주시 야당동 한빛마을 교차로 이륜차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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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해 23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찰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가량 파주시 야당동 한빛마을 교차로 이륜차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단속을 통해 불법튜닝 3건, 안전기준위반 16건, 번호판 위반 4건 등 총 23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신호위반, 인도주행, 횡단보도 주행 등 보행자를 위협하는 도로교통법 위반사항과 불법구조변경, 무등록, 번호판 훼손·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파주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등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도 진행 중이다.
또 파주시, 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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