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아한형제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서빙로봇 대여료를 낮춘다.
비로보틱스는 서빙로봇 월 대여료 20만원대 상품 ‘299’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99상품은 서빙로봇 렌탈, 영업배상책임보험이 포함된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36개월동안 월 2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5월까지 서빙로봇 상품을 계약하면 1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서빙로봇을 도입할 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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