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5년 핵심사업 맞춤형 국비 확보 대응 논리 개발 치중

정재근 기자(=장수) 2024. 4.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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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2025년도 핵심사업에 대해 맞춤형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 개발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최훈식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2025년 국가예산확보 부처단계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수군은 보고회 이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를 마련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체계적인 정부예산 확보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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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군수 주재로 부처단계 대응보고회 열고 국비 확보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2025년도 핵심사업에 대해 맞춤형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 개발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최훈식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2025년 국가예산확보 부처단계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분기 중앙부처 협의내용과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핵심사업의 맞춤형 국비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2025년도 국가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은 △장수군 농촌협약(428억 원) △장수군 공설장사시설 조성사업(190억 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137억 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5억 원) △양악마을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36억 원)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100억원) 등이다.
▲ⓒ장수군청사
장수군은 보고회 이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를 마련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체계적인 정부예산 확보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정부의 중장기 투자방향과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다양한 국비지원사업의 선제적·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에서는 장수만의 장점과 상황을 부각하는 타당한 논리로 중앙부처가 사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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