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항공편 운항 재개…"당분간 위기 안정화로 간주 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정부가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에서의 모든 항공편 운행 중단 조치를 해제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의 항공편도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상 운영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주말 동안에 자국 영공 내 모든 항공편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이란은 당분간 위기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이란 정부가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에서의 모든 항공편 운행 중단 조치를 해제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의 항공편도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상 운영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주말 동안에 자국 영공 내 모든 항공편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이란은 당분간 위기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