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플립형 폴더폰 잇단 출시...가격대 다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된다.
같은 시리즈인 레이저 40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지난해 6월 3999위안(약 76만 2천 원)에 출시된 바 있는 만큼, 레이저 50 시리즈 역시 중저가형 모델 출시가 이뤄질지도 관심이다.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의 제왕인 중국 트랜션의 테크노 팬텀 V2 폴드형과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도 임박했다.
테크노가 지난해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팬텀 V 폴드와 V 플립을 출시한 데 이은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에서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된다.
15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모토로라의 모델명 'XT2453-2'인 신제품 스마트폰이 중국 통신 허가를 받았다. 이 스마트폰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50' 시리즈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제품이 모토로라가 개발중인 레이저 40 울트라 모델의 후속작일지도 관심이다. 이 후속작은 '모토로라 글로리'란 내부 코드명으로 불린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전작 레이저 40 울트라 스마트폰은 판매가가 5699위안(약 108만 원) 이였다.
같은 시리즈인 레이저 40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지난해 6월 3999위안(약 76만 2천 원)에 출시된 바 있는 만큼, 레이저 50 시리즈 역시 중저가형 모델 출시가 이뤄질지도 관심이다.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의 제왕인 중국 트랜션의 테크노 팬텀 V2 폴드형과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도 임박했다. 테크노가 지난해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팬텀 V 폴드와 V 플립을 출시한 데 이은 것이다.
두 모델이 이미 유럽경제공동체(EEC) 인증을 통과했으며, 모델명 AE10과 AE11로서 '팬텀 V2 폴드'와 '팬텀 V2 플립'이다.
지난해 9월 발표된 팬텀 V 플립의 인도 출시 가격은 4만9천999루피(약 82만 8천 원)이었다. 또 지난해 4월 팬텀 V 폴드의 기본형 인도 출시 가격은 8만9천999루피(약 149만 원)였다.
앞서 ZTE가 지난 주 내놓은 '누비아 플립'도 16일 정식 발매된다.
누비아 플립은 2천999위안(8GB 램+256GB 내장 메모리, 약 57만 원)부터 시작한다. 가장 고가형인 12GB 램과 512GB 내장 메모리 버전 가격도 3699위안(약 70만 5천 원)이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폴더블폰이 50만원대"...中 '누비아 플립' 발표
- 샤오미 첫 플립형 폴더블폰, 이렇게 나온다
- "폴더블 아이폰, 2027년 초로 출시 연기"
- 폴더블 아이폰·AR글래스…향후 애플 제품 로드맵은
- 게임, AI에 반하다…캐릭터 생성·시스템 개발 '전방위 활용'
- 네이버, 1분기 실적 ‘방긋’…"전열 재정비, 핵심 사업 강화"
- 삼성 파운드리, DSP와 손잡고 '해외 고객사 확보' 시너지 노린다
- [영상] 'AI 우등생' 엔비디아…독주 막을 경쟁자 언제 나오나
- [써보고서] '품절대란' 이유 있네... 갤럭시핏3, 8.9만원에 꾹꾹 눌러담은 기본기
- 美대륙 질주하는 현대차그룹…수소생태계 본격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