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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KEC 핸드북’ 개정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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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2 15:32:2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동철)는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 활성화를 위한 ‘KEC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KEC 핸드북은 전기설비 설계, 시공, 감리, 검사에 필요한 해설서다. 지난 2021년 1월 첫판이 발행됐고, 개정판은 3년여 만에 나왔다.


구성은 △공통사항 △저압 전기설비 △고압·특고압 전기설비 △전기철도설비 △분산형전원설비 등 총 5장으로 돼 있다.

개정판에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시·공고됐던 기술기준 및 KEC 개정 사항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지난 1월 초안을 마련해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KEC의 원활한 적용과 기술기준 선진화를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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