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페토 '젬마' 캐릭터 공개‥IP 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제트가 제페토 첫 공식 캐릭터 '젬마(ZEMMA)'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페토는 지난 4일부터 '젬마' 공개를 기념해 공식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태연 네이버제트 마케팅 리드는 "제페토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젬마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제페토의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 IP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제트가 제페토 첫 공식 캐릭터 ‘젬마(ZEMMA)’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젬마’는 제페토의 재화 단위인 젬(ZEM)에서 착안된 캐릭터로, 젬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젬마스터 종족의 일원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제페토 사용자의 95% 이상이 글로벌 사용자인 만큼, 인종과 지역 등에 국한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친숙한 동물 기반의 캐릭터로 탄생했다. 이미 제페토 내 다양한 이벤트의 마스코트로 활용돼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제페토는 지난 4일부터 ‘젬마’ 공개를 기념해 공식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12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참여했고, 젬마를 활용한 콘텐츠 역시 100만 개 이상 제작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젬마 제페토 계정 팔로워도 24만 명 증가했다.
네이버제트는 올해 사용자들의 가상 경험을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연결하는 '피지털' 형태의 사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인 젬마를 시작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은 물론 크리에이터 및 글로벌 IP와 협업해 다양한 채널에서 굿즈 출시 등의 콘텐츠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연 네이버제트 마케팅 리드는 “제페토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젬마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제페토의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 IP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제페토 #젬마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검찰 수사 받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 한국 걸그룹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논란..결국 해체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여권 압수당하고 억류"..소녀시대 효연·에이핑크 보미, 발리서 무슨일?
- "민희진 배임이면, 방시혁 에스파 폭행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