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스, 2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시설자금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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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11.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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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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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드라이아이스 세척기 제조 기업인 빅텍스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빅텍스는 기타주식 20만 964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고 시설자금 19억 9999만원을 시설자금 목적으로 조달한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2000년 설립된 빅텍스는 드라이아이스 제반 설비 제조와 원격 로봇 솔루션 및 블루 수소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1차 벤더로 등록됐고 2020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과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초정밀 세척 계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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