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대표 이미지는 K팝…선호 콘텐츠는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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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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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를 이용해본 적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 하면 가장 먼저 'K팝'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최근 실시한 '2024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7년 연속 K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는 '오징어게임'을 꼽았고, 한국 영화는 5년 연속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류 경험자 1인당 월평균 한국콘텐츠 소비량은 11시간이었으며, 조사 대상의 절반가량이 1년 전보다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한류 #K팝 #오징어게임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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