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오늘(29일) 밤 늦게까지 '강풍 주의보'...소방재난본부 실시간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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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에 강풍주보가 발효돼 철구조 현수막이나 간판 등이 탈락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9일 오후1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최대 순간바람이 남구는 초속 21미터(m), 서구는 초속 17미터(m), 중구는 초속 16미터(m) 의 바람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에따라 북구와 남구 사상구 철골조 현수막과 옥상 간판 탈락 등에 대비해 긴급 안전조치를 취하고 실시간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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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에 강풍주보가 발효돼 철구조 현수막이나 간판 등이 탈락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9일 오후1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최대 순간바람이 남구는 초속 21미터(m), 서구는 초속 17미터(m), 중구는 초속 16미터(m) 의 바람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강풍은 이날 밤 9시에서 자정 무렵까지 예상되고 있으며, 강풍과 함께 내일(30일)까지 부울경 지방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에따라 북구와 남구 사상구 철골조 현수막과 옥상 간판 탈락 등에 대비해 긴급 안전조치를 취하고 실시간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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