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전·충청 황사 경보 '관심' 하향…경기·강원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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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서울과 인천, 대전, 충청(충남·충북)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낮아졌다며 황사위기경보 '주의'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오후 4시 기준 황사경보 '주의' 단계는 경기와 강원, '관심' 단계는 서울과 인천, 대전, 충북, 충남, 경북 등이다.
오후 4시 기준 시간당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이 93㎍/㎥, 울산 129㎍/㎥, 경북 126㎍/㎥, 강원 115㎍/㎥, 경기·부산 1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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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서울과 인천, 대전, 충청(충남·충북)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낮아졌다며 황사위기경보 '주의'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오후 4시 기준 황사경보 '주의' 단계는 경기와 강원, '관심' 단계는 서울과 인천, 대전, 충북, 충남, 경북 등이다.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지속하면 내려진다.
오후 4시 기준 시간당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이 93㎍/㎥, 울산 129㎍/㎥, 경북 126㎍/㎥, 강원 115㎍/㎥, 경기·부산 100㎍/㎥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세종, 대전, 충남, 전북, 경북, 대구, 올산, 부산에서 '나쁨' 수준이다.
충북과 경남, 광주, 전남, 제주는 '보통' 수준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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