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우주와 로켓 관련 그림책을 읽어줬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로켓 모형도 날려보며 로켓의 추진 원리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아인초등학교 교장, 늘봄 전담인력, 교사, 늘봄 강사 등과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학교 안 공간을 잘 활용해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