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고객 활용분야에 맞는 드론 조종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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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3.29.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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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비스만족대상] 보다


보다(대표 김영우)는 드론 전문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Nalida)’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22년 2월 설립됐다.

날리다는 드론을 날리는 사람과 드론 운행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12개의 핵심 드론 활용 분야(드론교육·영상촬영·농업방제·부동산·건설인프라·재해재난·항공매핑·시설물점검·에너지점검·환경모니터링·교통시설·기체제작)를 중심으로 드론 촬영 신청부터 데이터 취득까지 올인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론 데이터가 필요한 클라이언트에게는 전국 10일 이내 어디서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위치기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파일럿을 매칭하고, AI 분석 솔루션을 통해 드론 데이터와 데이터 활용 보고서와 메뉴얼까지 제공한다.

보다 측은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자가 매년 200%씩 늘지만 진짜 전문가를 찾기는 더 어려워졌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교육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날리다는 고객의 용도에 맞는 전문 조종사를 찾아줄 뿐만 아니라 드론 조종사들에게는 최적의 비행경로와 이착륙장을 제공하고, 비행 촬영승인 신청 업무와 드론 전문 파일럿 교육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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