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 회장, 베트남 해외조림지 방문

이재효 기자 2024. 3.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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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산림조합 이사·감사·대의원은 25~29일 베트남을 방문해 산림조합 해외조림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 회장은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쑤엔목현에 위치한 산림조합 해외조림지를 점검하고 합작회사인 바리아붕따우임업사와 2차 가공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산림조합 자회사 VINA의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베트남 최대 목재펠릿 생산업체 이스트우드가 제안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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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일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방문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산림조합 이사·감사·대의원이 25~29일 베트남을 방문해 해외조림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산림조합 이사·감사·대의원은 25~29일 베트남을 방문해 산림조합 해외조림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 회장은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쑤엔목현에 위치한 산림조합 해외조림지를 점검하고 합작회사인 바리아붕따우임업사와 2차 가공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산림조합 자회사 VINA의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베트남 최대 목재펠릿 생산업체 이스트우드가 제안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목재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95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서울 면적 3분의 1에 해당하는 2만886㏊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했다.

최 회장은 “산림조합이 30년 동안 추진해 온 해외조림사업 경험을 살려 목재 자원의 안정적 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과 투자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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