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등
폭넓은 레파토리로 연주
 

우크라이나 피아노 트리오 소노레(sonore) 공연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한국과 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우크라이나 피아노 트리오 소노레(sonore)는 우크라이나 문화예술의 도시 ‘Lviv’의 아카데미 출신 3명의 여성으로 2015년 결성된 팀이다.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차이콥스키, 드보르작에서 라벨에 이르는 전 근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로 동서 유럽을 넘나들며 열정의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젊은 신예 음악가로 구성돼 젊은 음악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열정적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