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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차산에 ‘산불 예방’ 130㏈ 스피커 드론 투입

  • 송고 2024.03.28 09:25 | 수정 2024.03.28 09:26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드론 통해 광범위한 거리에서 안내 방송도 전파

김경호 광진구청장. [제공=광진구]

김경호 광진구청장. [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130데시벨(㏈) 이상 큰 소리를 내는 스피커 드론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불 예방 드론은 아차산 상공을 순회하면서 등산객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산행 중 금지행위와 처벌, 기타 유의사항을 안내해 안전사고를 막는다. 또한 카메라로 현장을 실시간 확인해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드론은 최고 130데시벨에 달하는 스피커를 통해 강력한 안내음을 울려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 500m 안팎의 광범위한 거리에 방송을 전파할 수 있다.


구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다음달 30일까지 드론을 집중 활용할 계획이다.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3명의 ‘드론운영단’이 아차산 일대를 빈틈없이 점검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산불 피해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예방 활동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모두에게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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