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얼죽아 위한' 드롱기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 출시

한 번만 터치해도 아메리카노 자동 추출…'원터치 아메리카노' 캠페인 공개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26 17:28:32

드롱기의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 커피머신 제품. ⓒ 드롱기


[프라임경제]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한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마그니피카 스타트 원터치 아메리카노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로모니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405잔에 달했다.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잔)에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드롱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터치 버튼 하나로 집에서 손쉽고 빠르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을 추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커피 취향을 공략한 'THE NEW 마그니피카 스타트' 라인 2종이 등장한다. 본 제품의 버튼을 한 번만 터치하면 한 번에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진다. 차가운 물 추가 없이 얼음만 준비하면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는 드롱기 커피 머신에서도 고급 사양 모델에만 장착되는 '도피오 플러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도피오 플러스는 일반 에스프레소 대비 더 많은 원두량과 높은 추출 압력으로 커피가 추출된다.

마찬가지로 '마그니피카 스타트' 커피머신은 도피오 모델과는 다르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식 커피를 원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다.

이번 커피머신 2종은 드롱기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마그니피카 라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모던한 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인 소프트 터치 패널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여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1등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올해에도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