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의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 커피머신 제품. ⓒ 드롱기
[프라임경제]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한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마그니피카 스타트 원터치 아메리카노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로모니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405잔에 달했다.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잔)에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드롱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터치 버튼 하나로 집에서 손쉽고 빠르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을 추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커피 취향을 공략한 'THE NEW 마그니피카 스타트' 라인 2종이 등장한다. 본 제품의 버튼을 한 번만 터치하면 한 번에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진다. 차가운 물 추가 없이 얼음만 준비하면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는 드롱기 커피 머신에서도 고급 사양 모델에만 장착되는 '도피오 플러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도피오 플러스는 일반 에스프레소 대비 더 많은 원두량과 높은 추출 압력으로 커피가 추출된다.
마찬가지로 '마그니피카 스타트' 커피머신은 도피오 모델과는 다르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식 커피를 원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다.
이번 커피머신 2종은 드롱기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마그니피카 라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모던한 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인 소프트 터치 패널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여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1등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올해에도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