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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 눈건강 키오스크 의왕시티병원 설치

진료 대기 환자, 각종 눈 질환 검사 가능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25 17:28:25
[프라임경제] 픽셀로(대표 강석명)는 자사의 AI 눈건강 키오스크를 야크파마코리아(대표 안재영) 의왕시티병원에 추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픽셀로는 자사의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를 의왕시티병원 2층 진료대기실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 픽셀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은 진료를 대기하는 동안 픽셀로의 키오스크를 통해 △노안 조절력 검사 △시력 검사 △황반변성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9월 의료기기 품질 경영 시스템 ISO 13485 인증 획득‧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SW)에 대해 미국 FDA 시설‧제품에 등록이 됐다. 지난 2월에는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을 획득해 고령층 사용에도 우수한 사용감을 지난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픽셀로 관계자는 "최근 병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스스로 눈건강을 측정하는 무인 시스템이 상용화되면서 자사의 아이 트랙킹 기술이 도입됐다"며 "시력관리·측정 시스템이 자동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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