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의원, ‘TK신공항건설 공공기관 업무협약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TK신공항건설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강대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그동안 SPC 구성을 위한 정부, 대구시, 국회, 공공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법의 개정이 필요한 만큼 이를 빠르게 준비해서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K2 종전부지와 인근 지역을 동시에 개발해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TK신공항건설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대구시와 국회는 SPC 구성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꾸준히 설득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5일 대구를 방문, “대구·경북의 대선 1호 공약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오는 21일 대구시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까지 체결되면, 민간사업자가 실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식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위원회와 해당 상임위의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정부와 대구시, 여야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개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SPC에 참여를 원활히 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개별법 개정도 필요한 상황이다.
강대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그동안 SPC 구성을 위한 정부, 대구시, 국회, 공공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법의 개정이 필요한 만큼 이를 빠르게 준비해서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K2 종전부지와 인근 지역을 동시에 개발해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행률 고작 12%…에너지 장벽 마주한 한국 기업들 [위기의 RE100①]
- “산불” 전화위복(轉禍爲福) 어떻게 해야 하나 [환경탐사기획 3회]
- “스타트업 생존 걸렸는데” 카카오헬스케어 ‘병원플랫폼’ 독과점 우려
- 엄마아빠 아침 찾아주세요…‘시차출퇴근제’ 주목 [여기 정책이슈]
- 장애인 6명 중 1명 우울증....‘자살 충동’ 8.8%
- 조국 “영수회담서 김건희 특검법도 다뤄야”
- 尹-李 오늘 첫 영수회담…'25만원 지원금' 쟁점
- 빅히트뮤직, BTS 사이비 종교 연관‧사재기 설에 “법적 대응”
- ‘아이 낳으면 1억 지원’…피부에 와 닿는 정책 vs 악용 사례 생겨 사회문제 발생
- “중전마마 눈치 보는 나라 아니다”…조국, 김건희 특검법 영수회담 의제 관련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