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제25대 대구상의 회장 선출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3.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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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 케이케이 대표가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상의는 19일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장원규 화성밸브 대표와의 경선에서 박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1927년 창립한 '대구 오일상회'의 창업자 고 박재관 회장의 손녀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자 대구 납세 1호 기업이기도 하다.

박 신임 회장은 창업자부터 3대째 대구 상공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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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첫 여성 회장
박윤경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가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상의는 19일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장원규 화성밸브 대표와의 경선에서 박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상공의원 104명이 참석했고 박 신임 회장은 71표를 득표했다. 대구상의 회장 선출을 위해 경선이 열린 건 24년만이다.

박 신임 회장은 1927년 창립한 ‘대구 오일상회’의 창업자 고 박재관 회장의 손녀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자 대구 납세 1호 기업이기도 하다. 박 신임 회장은 창업자부터 3대째 대구 상공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대구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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