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 5선 확정 후 첫 군중 연설, '깃발' 들고 '붉은 광장'에 모인 시민들 모습 보니…축전 보낸 김정은 "나는 당신과 굳게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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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3.19.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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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연임에 성공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당선 이후 첫 연설에 나섰습니다. 이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강한 러시아'를 강조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선에서 5선을 확정한 직후에는 서방을 향해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충돌은 세계 3차 대전에 근접한 것이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작전을 더 강화해 서방과의 신냉전 구도가 더 공고화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가고 있는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름으로 축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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